동시접속자수가 30만명을 돌파하는 온라인 게임이 탄생했다.
온라인 게임업체인 엠플레이(대표 강신철)는 현재 베타서비스중인 온라인 게임 ‘비앤비’의 동시접속자수가 33만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온라인 게임의 동시접속자수가 30만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엠플레이 강신철 사장은 “설연휴를 앞둔 지난 9일 최초로 30만을 넘어섰으며 연휴 마지막날인 13일에는 33만6998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물풍선을 쏘아 상대방을 물방울 안에 가두는 게임으로 지난 1월에는 업계 최초로 동시접속자수 20만을 돌파하기도 했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