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의 무선인터넷 플랫폼인 브루(BREW:Binary Runtime Environment for Wireless)가 시장확산을 위한 천군만마를 얻었다.
14일 한국퀄컴은 미국의 1위 이동통신서비스사업자(가입자 2940만명)인 버라이존와이어리스가 브루를 도입키로 했다고 밝혔다.
버라이존와이어리스는 오는 3월부터 브루 애플리케이션 기반의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브루는 지난해 12월 한국에서 KTF를 통해 처음 상용화됐으며 KTF와 퀄컴이 해외 마케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본지 1월 31일자 8면 참조
이에 따라 KTF의 브루 기반 인터넷서비스(멀티팩)용 단말기를 공급해온 삼성전자, LG전자 등의 미국시장 진출기회도 폭넓어질 전망이다.
퀄컴은 현재 전세계 17개 이동통신서비스사업자, 24개 이동통신장비업체와 브루 채용을 협의중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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