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지역의 중학교들이 기술수업에 캐드소프트웨어를 사용해 화제다.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도승회)은 지난해 도내 일부 중학교에서 기술수업시간에 캐드소프트웨어를 이용한 교육을 실시한 데 이어 올해부터는 이를 도 전역의 중학교로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위해 경북교육청은 인텔리코리아(대표 박승훈)로부터 6000여개의 캐드프로그램을 기증받아 도내 전 중학교마다 20대의 컴퓨터에 설치했다.
또 경북교육청은 최근 중학교 기술교사 80명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캐드교육을 실시했다. 연수를 마친 교사들은 특기·적성교육시간이나 특별활동시간에 캐드반을 운영하고 기술시간에는 제도와 관련된 단원에서 학생들에게 캐드를 가르치게 된다.
이와 함께 경상북도산업교육페스티벌 행사의 일환으로 실시해 오던 중학생 제도 실기 경진대회도 올해부터는 ‘중학생 캐드 실기 경진대회’로 종목을 변경해 실시할 계획이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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