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대표 안철수)는 일본 최대 보안 전문기업 세콤(SECOM)의 자회사인 세콤트러스넷과 정보보안 솔루션 관련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안철수연구소와 안철수연구소의 일본 총판인 치요다는 세콤 및 세콤 관계사가 필요로 하는 백신 등 보안 솔루션과 서비스를 공급하고 신제품 공동개발을 위한 정보를 교류하기로 했다. 또 공개키기반구조(PKI), 보안 관제 등의 사업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으며 이를 위해 매월 1회 이상 책임자급의 정기적인 회의를 갖기로 했다.
안철수연구소 황효현 해외사업부장은 “일본은 단독 사업보다는 일본 유력 기업들과 협력해 진출하는 것이 효과적으로 우리는 NEC, 치요다, HMI, 세콤 등 지금까지 협력 관계를 맺은 일본 유수 기업에 이어 일본 최대의 IT기업 가운데 한 곳과 추가로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안철수연구소는 올해 일본시장에서 지난해에 비해 5배 이상 증가한 70억원의 매출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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