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2위 PDA(Personal Digital Assistant) 업체인 핸드스프링이 PDA에 휴대폰 기능을 더한 PDA+휴대폰 제품인 ‘트레오’<사진>를 홍콩과 싱가포르에 이어 미국에서도 본격적으로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C넷(http://www.cnet.com)이 전했다.
이에 따르면 핸드스프링은 자사의 웹사이트에서 트레오의 주문을 우선 받아, 2주 후에 소비자에게 배달할 예정이다. 가격은 399달러이며 미국 통신업체인 싱귤러와이어리스나 보이스스트림 두 업체 중 한 업체의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보다 앞서 지난달말 핸드스프링은 팜의 운용체계(OS)를 사용한 ‘트레오’를 홍콩과 싱가포르에서 먼저 내놓으면서 핵심부품 부족으로 미국에서는 이들 국가보다 후에 선보인다고 밝힌 바 있다.
트레오 판매 개시와 함께 핸드스프링은 이전 모델인 ‘바이저 에지’ PDA의 가격을 종전 249달러에서 199달러로 50달러 낮췄다.
<방은주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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