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공대는 최근 정성기 총장과 박득표 포스코개발 사장 등 포항공대 교직원과 시공사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개념의 미래형 도서관인 ‘청암(靑巖)학술정보관’ 상량(上梁)식을 가졌다.
전통적인 도서관 기능과 전산소·연구정보센터·통신·멀티미디어교육 기능을 통합한 학술정보관은 지난해 5월 착공, 올해말 완공을 목표로 500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6층, 연면적 7500평 규모로 건립된다.
신축 학술정보관은 장서를 소장하고 열람하는 일반적인 도서관기능도 갖게 되지만, 주로 특수연구정보의 온라인검색과 VOD 등 멀티미디어자료의 활용·제작 기능을 갖춘 ‘디지털 라이브러리’로서 첨단 시설과 장비를 갖추고 새로운 차원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또 IT기술을 활용해 국제학회나 학생들의 그룹 스터디를 지원하고, 종합정보통신센터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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