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제스트>

 ■인터넷 솔루션업체 아이티센네트웍스(대표 강영석 http://www.itcen.com)가 마이크로소프트(대표 고현진)의 영남지역 소프트웨어 공급 대행 파트너로 선정됐다. 아이티센은 이에 앞서 지난 1월 MS와 경상북도와 산하 23개 지역 교육청의 초·중·고등학교와 계약을 체결해 1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아이티센은 이 같은 제휴에 힘입어 지난해 351억원에 이어 올해 65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웹 디자인 전문업체 이노다임(대표 서재익 http://www.innodigm.co.kr)이 독립 포인트 포털사이트로서 오케이캐쉬백을 새롭게 개편했다. 이에 따라 오케이캐쉬백 사이트는 가상공간을 통해 회원과 가맹점, 캐쉬백 사업자간 원활한 교류와 서비스가 가능하다. 또 그동안 적립해 놓았던 포인트를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도 제시하고 있다.

 ■온라인 유통대행 업체 로키솔루션(대표 목영훈 http://www.loki.co.kr)이 로얄제과와 온라인 유통대행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로키솔루션은 자체 개발한 파라라 쇼핑몰 구축 솔루션을 통해 로얄제과의 쇼핑몰 사이트를 구축해 주고 온라인 판매를 대행하게 된다. 또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다양한 온라인 판촉행사와 이벤트도 공동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정보기술 솔루션 업체 코아정보시스템(대표 이승준 http://www.coreinfo.co.kr)이 컴퓨터 주변기기 개발업체 캘럽테크놀러지에 4억9900만원을 출자해 지분 7.5%를 취득했다. 이번 지분인수로 코아정보는 CD롬 드라이브와 미디어제품과 관련, 미국을 포함한 전세계에 특허권을 보유한 캘럽테크놀러지를 교두보로 해외시장에 진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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