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서부지사(지사장 문맹현)는 광주사랑방신문과 업무제휴를 맺고 무선인터넷 ‘네이트’를 통해 생활정보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서부지사가 서비스를 개시한 ‘모바일 사랑방’에는 광주사랑방이 게재하고 있는 부동산매매·구인구직·자동차매매·생활용품 교환·학원정보 등이 담겨 있으며 지역내 상점의 전화번호도 검색할 수 있는 ‘옐로 전화번호’ 서비스도 포함돼 있다.
이 서비스는 011·017 휴대폰에서 네이트에 접속한 뒤 8번 위치/교통/여행→2.지역정보→2.모바일 사랑방을 통해 이용하면 된다.
서부지사는 이달말까지 모바일 사랑방 오픈 이벤트를 마련해 서비스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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