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업체인 포앤디자인(대표 김한중)은 일본작가 스기우라 히로와 계약을 맺고 그의 원작 캐릭터인 ‘우메욘’의 전세계 캐릭터 라이선싱 사업권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국내업체가 일본작가의 캐릭터 라이선싱을 획득해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를 대상으로 라이선싱 비즈니스를 펼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포앤디자인은 이에따라 ‘우메욘’을 플래시 애니메이션으로 기획, ‘애닉(http://www.anic.co.kr)’을 통해 서비스에 나설 예정이다.
포앤디자인은 또 ‘우메욘’을 비롯해 우수 국산 캐릭터를 집중 발굴, 이달 말부터 일본(http://www.anicjapan.com)과 미국(http://www.anicamerica.com)에 선보일 계획이다.
포앤디지인의 김한중 사장은 “이번 캐릭터 라이선스 사업은 가능성 있는 해외 캐릭터를 발굴,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를 대상으로 프로모션 사업을 전개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소극적 라이선스 사업과 차별성을 지닌다”며 “한국의 높은 IT 기반의 온라인 기술을 이용해 해외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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