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팜에서 보낸 세뱃돈과 상장을 받고 기뻐하는 아이들 모습.
설날이 가까워지면서 설날 세뱃돈과 상장을 함께 제공해 주는 사이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화제의 사이트는 이지커뮤니케이션즈(대표 정재원)가 최근 오픈한 개인과 기업을 대상으로 각종 상장을 보내 주는 ‘이지팜(http://www.ezpam.co.kr)’. 이 사이트는 새해 첫날을 비롯해 친구 생일이나 연인과의 기념일 등에 상장을 보내 주고 있다. 이지팜에는 새해인사·사랑주문· 엽기키스 등 재미있는 플래시 애니메이션 모양의 리본(6가지)과 띠별 동물 등 캐릭터 모양의 직인(22가지) 카드를 선택한 후 사연을 적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원하는 날짜에 이를 발송해 준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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