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유채)은 미국 UL사무소로부터 모터부문 ‘UL규격 인증’ 시험기관으로 인가받아 UL규격인증 지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진공은 이를 위해 경기·시화기술센터 내 모터설계 최적화를 위한 설계 소프트웨어 및 시험계측장비를 도입, 시험평가시스템을 구축했다.
중진공은 이번 지도사업으로 UL규격 인증마크를 취득하는 데 소요되는 기간이 지금까지의 6개월에서 2개월로 대폭 단축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031)496-1032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