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회장 유상부 http://www.posco.co.kr)는 자동차용 강판 제조 및 가공기술의 효율적인 개발을 위해 광양제철소 기술연구소 옆 1만3762㎡(4163평) 부지에 자동차 강재연구센터를 건립하기로 하고 1일 착공했다.
총 192억원의 예산을 들여 올해 말 준공 예정인 자동차 강재연구센터는 실험동과 EVI(Early Vendor Involvement) 연구동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실험동에서는 유압을 이용한 최신 성형법인 ‘하이드로포밍(hydroforming)’과 두께가 다른 강판을 용접 및 가공하는 ‘TWB(Tailor Welded Blanking)’ 등 최신 자동차용 강판 가공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그동안 강도가 높으면서 가공성이 좋고, 크롬 도금을 하지 않은 환경친화형 강판을 개발해온 포스코는 이번 연구센터를 기반으로 현대·대우·르노삼성 등 국내 자동차사와 공동 기술개발을 통해 글로벌 파트너십을 구축할 방침이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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