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앙시 애니메이션 영화제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빌 플림튼의 장편애니메이션 ‘뮤턴트 에일리언(Mutant Aliens, http://candlelove.co.kr)’이 오는 22일 국내에 개봉된다.
빌 플림튼은 기괴하고 우스꽝스러운 발상으로 초현실적인 카툰을 선보여온 감독으로 ‘뮤턴트 에일리언’에서도 엉뚱하고 삐딱한 발상을 그대로 살리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뮤턴트 에일리언’은 정체를 알 수 없는 돌연변이 외계인들이 등장하는가 하면 손가락, 발가락 부대가 떼지어 주인공을 공격하기도 하고 눈, 코, 입이 각기 다른 왕국을 세워 통치하는 등 특이한 발상이 주를 이루고 있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2001년 베를린영화제, 선댄스영화제에 초청됐으며 지난해 서울 국제애니메이션 영화제에서 참가해 감독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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