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재단(이사장 김정덕)은 인턴연구원사업의 세부방침을 올해부터 석·박사 연구자의 연구력 유지에서 역량 강화로 새로 정하는 등 일부 제도를 변경키로 했다고 밝혔다.
과학재단은 그동안 인턴연구원제가 연구개발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응용과학 위주의 산·학개발과제에만 인력을 투입해왔으나 고급 과학두뇌 양성에는 다소 미흡하다는 지적에 따라 이번에 일부 시스템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는 일상적인 업무 외에 3월, 9월 2차례에 걸쳐 모두 500명을 선정해 현장 연수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들에게는 수당으로 석사급 100만원, 박사급은 130만원이 지원된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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