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벤처기업의 미국진출을 지원하는 투자회사 아시아벤처파트너스(대표 우종식)는 계명대테크노파크사업단(단장 유대식), 계명대 전통 미생물자원 개발 및 산업화 연구센터(TMR·소장 이인선)와 함께 최근 계명대 백은관 세미나실에서 ‘미국 연방정부기금 무상지원(SBIR) 프로그램 설명회’를 가졌다. 바이오벤처 분야 기업인과 교수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는 데이비드 자나디 미국 SBIR 전문변호사, 스타인 우 한미 벤처투자전문가 등이 참석, SBIR를 통해 우리기업이 미국에서 투자받는 방법 등에 대해 설명했다.
SBIR(Small Business Innovation Research)는 미국시장 진출을 꿈꾸는 신기술 위주의 벤처기업에 연방정부의 자금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연간 지원규모는 12억달러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4인터넷은행 2주 앞으로···은행권 격전 예고
-
2
MBK, '골칫거리' 홈플러스 4조 리스부채…법정관리로 탕감 노렸나
-
3
미국 발 'R의 공포'···미·국내 증시 하락세
-
4
금감원 강조한 '자본 질' 따져 보니…보험사 7곳 '미흡'
-
5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6
이제 KTX도 애플페이로? 공공기관도 NFC 단말기 확산 [영상]
-
7
보험대리점 설계사 10명중 1명은 '한화생명 GA'…年 매출만 2.6조원
-
8
[ET라씨로] 참엔지니어링 80% 감자 결정에 주가 上
-
9
적자면치 못하는 은행권 비금융 신사업, “그래도 키운다”
-
10
메리츠화재, 결국 MG손보 인수 포기…청·파산 가능성에 '촉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