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도지사 이의근)는 공무원들의 외국어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오는 4일부터 사이버어학원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경북도종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운영될 사이버어학원은 직원들이 학원에 가지 않고도 인터넷을 통해 점심시간 등 자투리 시간을 활용,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 등을 배울 수 있는 시스템이다. 주로 녹화 동영상과 전자칠판을 이용한 강의형태로 진행될 사이버어학원은 시스템 구축과 콘텐츠를 YBM시사영어사가 맡아서 하기로 했다. 수강생에게는 하루 30분의 의무학습량을 할당하고, 평가시험(분기)·공인시험(연 1회) 등을 치르도록 할 계획이다.
이의근 지사는 “올해 월드컵과 2003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등 각종 국제행사에 대비해 직원들의 어학실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도는 사이버어학원의 성적우수자에 대해서는 국제교류와 통상업무 부서에 우선적으로 배치하고, 해외 배낭여행 및 국외 훈련기회 등 혜택을 주기로 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2026 월드컵 겨냥…삼성전자, AI TV 보상판매 프로모션
-
2
'미토스 쇼크'에 금융권 통합 AI 가이드라인 '답보'
-
3
한은, 美 FOMC 매파적 신호·중동 리스크 긴급 점검…“통화정책 불확실성 증대”
-
4
코스피 6500선 하락…호르무즈 해협·미국 통화정책 불확실성 커져
-
5
한은, 8연속 금리 동결 무게…반도체 호황·물가에 '인상론' 부상
-
6
[ET특징주] 신한제18호스팩, 코스닥 상장 첫날 188%↑
-
7
빗썸, 영업정지 일단 피했다…법원 집행정지 인용
-
8
"반도체만 챙기나" 삼성전자 DX 노조 하루 천명 탈퇴…노노 갈등 격화
-
9
삼성家, 12조원 상속세 완납…이건희 유산, 세금·문화로 돌아왔다
-
10
FIU-두나무 법정공방 2심으로…FIU 항소장 제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