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정보화 전문기업인 비트컴퓨터(대표 조현정 http://www.bit.co.kr)가 원격의료사업 진출을 위해 미국의 사이버케어와 상호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30일 밝혔다.
비트컴퓨터는 사이버케어의 원격의료 솔루션을 활용, 국내 원격의료시장에 진출하는 한편 자사의 비트솔루션(심전도 모듈 및 모바일 연동 기능)을 접목시킨 새로운 제품을 공동개발해 세계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비트컴퓨터는 다음달 초 개발팀을 미국 애틀랜타에 위치한 사이버케어 R&D센터에 파견해 원격의료 솔루션의 한글화와 신제품 개발을 진행한 후 오는 3월 14일부터 열리는 서울 국제의료기기 및 의료정보전시회(KIMES 2002)에서 결과물을 선보일 계획이다.
미국 나스닥 상장기업인 사이버케어는 지난 89년 설립된 회사로 EHC(Electronic House Call)라는 인터넷 기반 원격진료 솔루션을 개발했으며 지난해 건강정보자원센터(HIRC)가 선정한 ‘가장 경쟁력 있는 원격진료회사 상위 10개사’에 선정되기도 했다.
<정진영기자 jy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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