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이달말까지 무인민원발급기 38대를 16개 구군 민원실에 설치해 ‘인터넷 무인민원발급서비스’를 전 구군으로 확대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1월 전국 최초로 동래구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한 ‘인터넷민원처리시스템’을 구축해 시범운용한 데 이어 다음달부터 전 구군으로 확대하고 향후 시민의 왕래가 잦은 지하철역사 등으로 인터넷민원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민원서류발급서비스는 본인확인이 필요한 주민등록 등초본, 자동차등록원부(갑·을), 건설기계등록원부(갑·을) 등 6종과 본인확인이 불필요한 토지대장 등 임야대장등본, 개별공시지가확인원, 생활보호대상자증명, 의료보호대상자증명, 농지원부 등 총 12종이며 발급수수료는 현금과 디지털부산카드로 지불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올해말까지 민원서류발급서비스를 호적 등초본 등 총 32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부산=윤승원기자 sw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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