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델컴퓨터(대표 스티브 노먼)는 다양한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와이어리스 레디 래티튜드 C400시리즈’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1.6㎏ 정도의 경량으로 인텔 1.2㎓의 펜티엄Ⅲ-M 프로세서, UMA 비디오 그래픽과1.02Gb SD램을 지원할 수 있는 인텔 830M 칩세트를 장착했다. 또 컴퓨터 시스템을 사용가능하게 하는 통합 모뎀과 이더넷 연결 그리고 802.11b 무선 미니 PCI 카드를 옵션 사양으로 지원한다.
인텔 펜티엄Ⅲ-M 866㎒와 UMA 통합그래픽, 12.1인치 XGA 디스플레이, 128MB SD램을 갖춘 표준제품의 가격은 304만2000원이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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