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신저로 공개 프로포즈 하세요.’ 네티즌들이 MSN 메신저 행사 게시판에 올라온 밸런타인데이 프로포즈 응모 문구들을 열람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인터넷으로 특별한 사랑고백을 하고 상품도 타세요.’
초콜릿으로 대신하던 젊은이들의 사랑고백 행사도 이제는 인터넷이 해결해 준다. 인터넷 기업들이 색다른 사랑고백 방법을 찾는 젊은 네티즌들을 위해 각양각색의 밸런타인데이 행사를 마련, 사랑의 메신저임을 자처하고 나선 것.
MSN(http://www.msn.co.kr)의 ‘MSN 메신저 공개 프로포즈 이벤트’와 오마이러브(http://www.ohmylove.co.kr)의 ‘밸런타인 NJ이벤트’가 바로 그것. MSN과 오마이러브는 이 행사를 통해 선정한 프로포즈 사연을 밸런타인데이인 오는 2월 14일 MSN메신저 광고창에 게시해주거나 3회에 걸쳐 실시하는 영상채팅 쇼에 참가해 공개적으로 고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라이코스코리아(www.lycos.co.kr)도 커플의 사랑을 키워주거나 싱글을 위한 이상형 찾기, 나만의 문자메시지 보내기 등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한 ‘Love! Love! 밸런타인데이’를 마련, 다음달 16일까지 실시한다.
야후코리아(http://www.yahoo.co.kr)와 하늘사랑(http://www.skyloveU.com)도 각각 연인들을 위한 ‘초코 생크림 케이크 요리교실’ ‘밸런타인데이 테마 캐릭터 선발대회’를 마련했다.
이밖에 인터파크·LG-eshop·SK디투디·천리안 등 쇼핑몰에서는 초콜릿과 꽃바구니·향수 등 다양한 밸런타인데이 관련 상품을 갖춰 네티즌들이 다리품을 팔지 않고도 손쉽게 선물을 구입, 상대방에게 전달할 수 있는 선물전을 마련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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