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사이트 운영업체인 심마니(대표 손승현 http://www.simmani.com)가 운영하는 인터넷 영화 공모펀드인 엔터펀드가 이번에는 투자 방향을 바꿔 ‘모바일게임 펀드’ 공모에 나섰다.
이번 모바일 게임 펀드 1호는 SK텔레콤에 서비스하고 있는 메타미디어(대표 노권형)가 개발한 게임 중 경쟁력 있는 8종을 선별해 30, 31일 이틀간 총 2000만원을 공모하며, 1인당 투자 한도는 100만원이다.
심마니 측은 “엔터펀드는 e비즈 전문업체인 큐앤솔브, 게임업체인 메타미디어 등과 공동으로 모바일 게임 펀드를 조성하게 됐다”며 “이번 펀드는 단순 자금지원뿐만 아니라 홍보 마케팅은 물론 모바일 콘텐츠 기획 등을 전반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6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7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8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보조배터리 내부 절연파괴 원인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