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LAN 접속서비스 분야 관련 업체는 하드웨어업체·로밍서비스업체·서비스 및 시스템통합(SI)업체로 나뉜다.
◇하드웨어제조업체=주요 하드웨어제조업체에는 스리콤·애지어/ORiNOCO·ARINC·시스코·사이버픽시·제너럴다이내믹스·노키아·프록심 등이 있다.
스리콤은 지난해 3월 공항·컨벤션센터·체인점 등을 대상으로 하는 공공구역 무선LAN 솔루션 ‘에어커넥트’를 출시했다. 이 회사는 앞으로 호텔도 마케팅 대상으로 삼을 예정이다. 이 제품은 뉴어크와 존에프케네디공항에 설치됐다.
애지어는 ORiNOCO의 공공구역 무선접속시스템 ‘AS2000’을 판매하고 있다. AS2000은 PC 카드·노트북PC·클라이언트 소프트웨어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 소프트웨어는 Wi-Fi카드를 사용해 세션 보안 기능을 제공하지만 Wi-Fi와 호환성이 없어 다른 업체의 PC카드는 사용할 수 없다. 애지어는 이 시스템을 공항·기차·기차역·컨벤션센터 등을 대상으로 판매하고 있다. ARINC는 항공산업용 하드웨어·소프트웨어·네트워크시스템업체로 지난 2000년 9월 여객기 내 광대역 솔루션을 출시했다. 이 솔루션은 기내에서 e메일·인터넷·인트라넷·TV 및 라디오 생방송 시청·주문형비디오·데이터서비스 등을 가능하게 해준다.
시스코는 지난 2000년 4분기에 원거리 출장객을 위한 공항·호텔용 광대역접
속 솔루션 ‘모바일오피스’를 발표하고 지난해 여기에 다른 공공구역용 프로그램을 추가했다. 시스코는 페어먼트호텔에 유무선 접속 솔루션을 구축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이 회사는 또 IBM글로벌서비스와 제휴해 무선네트워크 컨설팅·시스템통합·사이트 서비스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사이버픽시는 무선LAN 접속에 필요한 소프트웨어·무선게이트웨이·주문형포털·네트워크 관리 및 청구 툴세트·웹패드 등을 공급한다.
제너럴다이내믹스는 여객기용 고속LAN 데이터시스템 ‘엠포트’를 발표했다. 이 제품은 RS-232나 USB 포트를 통해 최고 12Mbps의 속도로 직접 연결할 수 있다.
노키아는 퍼블릭 액세스 존 솔루션을 비롯한 광범위한 무선LAN 및 블루투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의 퍼블릭 액세스 존 솔루션은 802.11b기술을 기반으로 한 것이지만 앞으로 무선LAN 시장과 차세대 이동전화의 발전 추이에 따라 802.11a와 블루투스 기반 제품도 발표할 예정이다.
프록심은 802.11b·802.11a·오픈에어 등의 표준을 모두 지원하는 무선LAN시스템인 ‘하모니’를 여러 호텔과 공항에 설치했다.
◇로밍서비스·서비스 및 시스템통합(SI)업체=대표적인 로밍서비스업체에는 GRIC커뮤니케이션스·히어유아커뮤니케이션스·i패스 등이 있고, 접속서비스 및 SI업체로는 앱틸로네트워크·보잉·콩코스커뮤니케이션스·MSC네트웍스·스카이넷글로벌·소네라·보이스스트림와이어리스·웨이포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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