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관리사가 정보기술(IT)분야의 새로운 유망직종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네트워크관리사는 서버 구축 및 관리, 보안설정, 시스템 최적화 등 네트워크를 구축하거나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한 사람을 말한다. 오는 6월부터 국가 공인자격증을 부여하는 시험도 실시된다.
자격증 취득자는 IT관련 학과 진학과 학점 취득에서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즉 고졸자는 산업대와 전문대 학점을, 전문대 졸업자는 4년제 대학 학점을 인증받을 수 있다.
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가 지정한 네트워크관리사 교육기관은 4곳이다. 문의 서울 명지컴퓨터정비학원(02-854-7000), 인천 국민컴퓨터정비학원(032-431-4800), 광주 송원대학(062-360-5819), 대구 미래컴퓨터정비학원(053-424-3730), 부산 마이컴정보학원(051-441-1771)
<김성욱기자 sw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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