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텔레콤(대표 박담주 http://www.roadtel.co.kr)은 최근 리모컨키 겸용 자동차간 네트워크 시스템인 ‘온로드’를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온로드는 기존의 자동차 도어 개폐용 리모컨에 무선 통신기능을 결합한 제품으로 평소에는 도어 리모컨으로 사용하고 자동차 도난사고 발생시에는 내부에 탑재된 송신기에서 범행형태·차종·번호·색상 등 정보를 반경 100m 이내에 접근한 다른 온로드 설치 자동차에 제공, 도난 차량의 위치추적이 가능하다.
또 도난 사실을 뒤늦게 알아도 범죄자가 자동차의 문을 여는 순간 시스템이 작동돼 자동으로 관련 정보가 송출된다. 제품가격은 설치비를 포함, 27만원선이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3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4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5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6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7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10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