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사이트 업체 프리챌(대표 전제완 http://www.freechal.com)이 쇼핑몰인 바이챌(http://www.buychal.com)을 통해 자체 브랜드(PB) ‘아티바(artiva)’를 선보였다.
프리챌은 바이챌의 하루 매출이 1억원을 넘어서면서 독자적인 유통채널을 확보했다고 판단, 이번에 자체 브랜드를 개발했다. 브랜드 대상 상품은 보석·가방·의류 등이다. 프리챌은 관계사인 디자인 전문업체 인디챌(http://www.indechal.com)과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아티바 브랜드를 통해 오프라인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프리챌의 PB상품인 아티바는 보석·가방·의류 제품을 선보이고 바이챌 쇼핑몰을 통해 판매하고 있으며 인터파크·다음쇼핑·야후코리아 등의 쇼핑몰에서 판매에 들어갔다. 또 오는 2월 여러 온라인 쇼핑몰에서 아티바 기획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프리챌은 이와는 별도로 올 상반기중 20∼30대 대학생과 직장인을 대상으로한 다양한 디자인의 사무용품인 또다른 PB상품 ‘폼(the pomn)’을 출시할 계획이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3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4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5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6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7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10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