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보육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정부 출연 연구소가 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과학기술원(KAIST)·과학기술연구원(KIST)·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11개 정부 출연연은 최근 출연연창업보육센터협의회를 구성·발족하고 상호협력체제 구축을 통해 국제경쟁력이 있는 벤처기업을 육성키로 했다.
KAIST·KIST·ETRI·광주과기원·원자력연·생명연·기계연·생산기술연·표준과학연·에너지연·전기연 등이 참여하는 이 협의회의 초대 회장에는 이용훈 KAIST 신기술창업지원단장이 선출됐다.
협의회는 입주기업 보육에 관한 정보교류, 공동사업 발굴 및 추진, 벤처기업의 애로·건의사항 수렴 및 정책 건의, 입주 벤처기업에의 기술 및 해외 진출 지원 등의 기능을 수행할 계획이다. 특히 각 기관 연구장비를 공동으로 활용하고 기술융합 추세에 대응하는 기술통합지원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출연연보육센터의 브랜드 가치를 획기적으로 높일 계획이다.
올해에는 과기부 신기술창업지원사업(16억원)의 지원을 받아 입주기업 IR, 신제품 전시회, 입주기업 평가지표 개발, 전문가 풀 확보, 해외 진출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2026 월드컵 겨냥…삼성전자, AI TV 보상판매 프로모션
-
2
'미토스 쇼크'에 금융권 통합 AI 가이드라인 '답보'
-
3
한은, 美 FOMC 매파적 신호·중동 리스크 긴급 점검…“통화정책 불확실성 증대”
-
4
코스피 6500선 하락…호르무즈 해협·미국 통화정책 불확실성 커져
-
5
한은, 8연속 금리 동결 무게…반도체 호황·물가에 '인상론' 부상
-
6
"반도체만 챙기나" 삼성전자 DX 노조 하루 천명 탈퇴…노노 갈등 격화
-
7
[ET특징주] 신한제18호스팩, 코스닥 상장 첫날 188%↑
-
8
빗썸, 영업정지 일단 피했다…법원 집행정지 인용
-
9
삼성家, 12조원 상속세 완납…이건희 유산, 세금·문화로 돌아왔다
-
10
FIU-두나무 법정공방 2심으로…FIU 항소장 제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