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칼텍스정유와 현대정유가 합작으로 설립한 넥스테이션(대표 박한규 http://www.nextation.co.kr)이 올해 약 300억원의 매출(거래액 기준) 달성을 목표로 각종 부가서비스 개발에 나섰다.
넥스테이션은 LG정유와 현대정유 소속 1000여개 주유소의 경영합리화 및 효율적인 물류거점화를 위해 올해부터 카탈로그사업·주유소 관리프로그램 공급·난방유 배달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이를 위해 우선 현재 개발 중인 주유소 관리프로그램의 베타버전을 1분기 중에 ASP나 패키지 방식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 12월 중순부터 한 달간 약 500건의 거래가 발생한 ‘114 난방유 주문대행서비스’를 강화해 3월까지 매월 50%씩 거래를 늘려나갈 예정이다. 114 난방유 주문대행서비스란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어디에서나 114로 전화를 걸면 인근 주유소에서 난방유를 배달해주는 서비스다.
<이병희기자 shake@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반도체 중심도시 꿈꾼다…용인시, 이동신도시 본격화
-
2
'AI 지각변동' 中딥시크 창업자는 본토 출신 40세 컴퓨터전공 펀드매니저
-
3
엔비디아, 中 AI 딥시크 등장에 846조원 증발
-
4
김해공항 에어부산 항공기서 불…인명 피해 없어
-
5
유출된 아이폰17 에어 후면 패널 보니… “카메라홀은 하나”
-
6
“이 동작 가능해?”…발전하는 4족보행로봇 [숏폼]
-
7
트럼프, '한국산 세탁기' 언급…“관세 안 내려면 미국 공장 지어야”
-
8
ASML, 지난해 매출 283억유로…“올해 매출 300억~350억유로 전망”
-
9
인하대, 오사카대학과 AI·데이터과학 분야 연구협력 협약 체결
-
10
포스코퓨처엠, 구미 양극재 공장 매각 추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