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데이타시스템(대표 최병인)이 세이퍼존(대표 권창훈)과 제휴해 자사의 스마트카드통합시스템과 세이퍼의 개인방화벽 기술을 접목한 솔루션을 새로 개발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사는 스마트카드를 이용해 PC에 대한 로그인 관리, 파일 암복호화, 전자서명, 출입통제, 유해사이트 차단 등의 기능을 하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공동 마케팅과 홍보를 통해 금융시장과 학교, 공공 및 민수 시장을 적극 공략하기로 합의했다.
양사는 국내 금융권의 온라인 업무 증가와 제2금융권 도입 등으로 공개키기반구조(PKI) 암호 관련시장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판단, 이에 적합한 솔루션을 적시에 출시하기 위해 이번 계약을 맺었다고 말했다.
<정진영기자 jychung@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3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4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5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6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7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8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9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10
서울대에 LG스타일러 … LG전자 '어나더캠퍼스' 확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