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전북본부(본부장 김은진)가 전국 10개 지역 본부 가운데 비대칭디지털가입자망(ADSL) 품질평가에서 최우수본부로 선정됐다.
전북본부는 지난해 11월 1일부터 연말까지 초고속인터넷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해 본사 차원에서 실시한 ‘ADSL 품질혁신 60일작전’에서 9월에 비해 26.5%(전국평균 19%) 개선된 것으로 나타나 최우수본부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전북본부는 또 고장 신고 및 수리, 고객 희망일내 개통분야에서도 가장 우수한 본부라는 평가를 받았다.
김은진 본부장은 “신속한 고장수리와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한 것이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며 “고객에게 더 좋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 직원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4인터넷은행 2주 앞으로···은행권 격전 예고
-
2
MBK, '골칫거리' 홈플러스 4조 리스부채…법정관리로 탕감 노렸나
-
3
미국 발 'R의 공포'···미·국내 증시 하락세
-
4
금감원 강조한 '자본 질' 따져 보니…보험사 7곳 '미흡'
-
5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6
이제 KTX도 애플페이로? 공공기관도 NFC 단말기 확산 [영상]
-
7
보험대리점 설계사 10명중 1명은 '한화생명 GA'…年 매출만 2.6조원
-
8
[ET라씨로] 참엔지니어링 80% 감자 결정에 주가 上
-
9
적자면치 못하는 은행권 비금융 신사업, “그래도 키운다”
-
10
메리츠화재, 결국 MG손보 인수 포기…청·파산 가능성에 '촉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