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정영화 로봇밸리 사장, 김상실 마산상의 ECRC 회장, 김장수 시원넷 사장이 e비즈니스추진사업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 후 악수하고 있다.
마산상의(회장 김상실) ECRC와 로봇밸리(대표 정영화), 시원넷(대표 김장수)은 최근 마산상의 회의실에서 ‘마산 로봇밸리 E-비즈니스 추진사업’에 관한 협약을 체결, 마산 로봇밸리 입주업체의 정보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키로 했다.
이에 따라 마산상의 ECRC는 입주업체의 정보화 실태 조사를 시작으로 홈페이지 구축과 웹호스팅, ERP시스템 구축 지원, 기업정보화 컨설팅 및 교육, 포털 사이트 개발에 착수키로 했으며, 협약기관들은 로봇전문 포털사이트 와 B2B전자상거래시스템을 구축하고 입주업체의 지식관리·물적자원관리 등 통합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마산로봇밸리는 마산 중리 경남정보기술센터에 12개 기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경상남도와 마산시가 경남을 로봇산업의 메카로 만들기 위해 로봇기술을 응용한 최첨단 기계산업 자동화 설비와 응용장비 생산업체를 육성하고 있다.
<부산=윤승원기자 sw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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