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 업종의 산업부문 B2B네트워크구축사업 정보전략계획(ISP) 수립 작업이 최종 평가를 거쳐 마무리된다.
산자부는 21·22일 양일간 11개 업종 컨소시엄이 제출한 ISP 결과물을 평가하고, 오는 25일 오전 9시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정식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11개 업종의 ISP 수립 작업은 오프라인 해당 업종의 실태조사를 통해 이미 세운 사업계획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시범사업 진행 이후 발전적 모색에 초점을 맞춰 지난해 9·10월부터 3개월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평가 작업은 사업 총괄 관리를 맡고 있는 한국전자거래협회(회장 홍석현)와 시범사업 자문위원단이 맡았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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