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캐피탈(대표 김재실)은 17일 오후 6시 30분 본사 세종클럽에서 거래업체 최고경영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간 정보교류 및 상호협력을 위한 KDB캐피탈클럽 결성총회를 갖는다.
KDB캐피탈클럽은 향후 회원사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관련업계의 기술, 조직구성등 회사경영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교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회원사간 마케팅을 연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총회에 앞서 오후 5시부터는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정운찬 교수의 특강이 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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