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원(대표 김우진 http://www.linuxone.co.kr)은 서버용 보안장비인 ‘고르곤’을 국내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일본 후지전기가 제작한 것으로 외부에서의 불법침입을 막는 기존 보안제품의 기능과 동시에 내부에서 외부로의 정보유출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전자파 내성 기능이 있어 전자파 공격, 감청, 전기충격, 진동, 정전, 낙뢰, 번개 등으로 인한 서버 오작동을 미연에 방지한다.
리눅스원은 이 제품으로 국방·금융·통신 등 특수보안 장비 수요가 있는 분야를 공략할 계획이며 리눅스 솔루션을 공급한 기존고객을 대상으로도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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