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테크노파크 입주업체인 탑그린(대표 심원식)은 최근 분필가루를 완전 흡수하는 전자칠판지우개 ‘지우미’를 개발, 시판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이 제품은 가열된 액체나 기체가 움직여 열이 이동하는 대류현상을 응용해 분필가루나 먼지를 집진통에 흡수하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이 제품은 교실에서 사용중인 천칠판지우개보다 사용료가 저렴하고 내구성이 뛰어나 5년이상 사용이 가능하다고 회사 관계자는 말했다. 문의 (062)602-7506/7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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