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서비스 업체 엔지넷(대표 강문수)이 2002년 월드컵축구대회 개최에 맞춰 3년 동안 시험 운영해 오던 스포츠 경기결과 맞히기 사이트(http://www.luckytoto.co.kr 사진)를 15일 시작한다. 또 이 모델을 중심으로 중국·일본·동남아 등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이 사이트는 지난해 5월 특허청에서 특허권을 인정받은 인터넷 내기 운용방법 비즈니스모델 특허를 구현한 것으로, 월드컵 축구와 프로축구·프로농구·배구 등 각종 스포츠 게임 결과를 맞히고 우승자가 상·금품을 배당받는 형식으로 운영된다. 엔지넷은 이 사이트 운영에 필요한 비즈니스모델 특허를 지난 98년 8월 특허청에 출원했으며 지난해 5월 4일 최종등록(등록번호 10-296017-0000)을 마쳤다.
한편 엔지넷은 스포츠 경기 복권 운영 사업권자 한국 타이거풀스의 관계사인 타이거풀스아이와 이번에 오픈한 비즈니스 모델과 관련한 특허권 침해 민·형사상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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