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는 아동용 PC게임 ‘짱구는 못말려’ 시리즈가 누적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국산 아동용 PC게임이 100만장 판매기록을 세우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100만장 판매기념으로 이달말 ‘짱구 게임왕 선발대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사은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짱구는 못말려’는 지난 97년 1편이 발표된 이후 현재 5편까지 소개됐으며 아기자기한 캐릭터, 쉬운 조작방식 등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2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3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4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5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6
애플, 'LLM 시리' 선보인다… “이르면 2026년 출시 예정”
-
7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8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9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10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