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원 솔루션 개발업체인 가이블(대표 김대중 http://www.gible.com)은 최근 IT교육업체인 그린컴퓨터아트스쿨과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가이블은 자사의 웹3D 저작툴인 ‘G-POWER’를 주제로 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 그린컴퓨터아트스쿨을 통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양사는 웹3D 콘텐츠의 제작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세미나와 콘테스트를 공동개최할 계획이다.
가이블에서 자체 개발한 ‘G-POWER’는 3D엔진 기술을 이용, 인터넷상에서 3D 애니메이션을 실시간으로 구현하게 만든 디지털 콘텐츠 저작도구다. 이를 바탕으로 가이블은 올 1분기 범용 3D엔진도 발표할 예정이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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