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준비생 10명 가운데 6명은 ‘자신의 전공이 취업에 아무런 도움을 주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리크루팅업체인 잡코리아(http://www.jobkorea.co.kr)가 최근 대졸 구직자 138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조사대상의 62.6%가 ‘자신의 전공이 취업에 아무런 도움을 주지 않는다’고 답했다.
특히 전공이 취업에 도움을 못준다고 답한 응답자 비율이 남학생들(678명)은 51.7%인 반면 여학생들(702명)은 73.0%에 이르렀다.
잡코리아의 김화수 사장은 “우선 대학에 합격하고 보자는 입시관행이 이같은 현상을 불러왔다”며 “대학 진학을 결정할 때 훗날의 사회진출을 생각하는 장기적인 안목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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