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가격의 재상승 등 올해 세계경제가 완만한 회복세에 들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올해 대전·충남지역 수출이 대전 10%, 충남 15% 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
무역협회 대전·충남지부에 따르면 충남의 경우 반도체를 비롯한 전자부품 17%, 자동차 10%, 이동전화 등 무선통신기기 12% 등 전체 평균 15%가량 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충남 수출액의 50%를 차지하는 반도체는 현재 가격이 상승하고 있고 올 하반기에는 공급과잉 현상도 어느 정도 해소될 전망이어서 하반기부터는 수출이 증가세로 반전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 이동전화기 등의 분야에서도 중국시장이 코드분할다중접속(CDMA)을 도입, 수출물량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
대전의 경우는 기계류·축전지 등의 수출전망이 밝아 10% 안팎의 수출물량 증가가 기대된다고 무역협회는 분석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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