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건설(대표 민수기) 엔지니어링사업부문은 지난해 가동한 유휴자산매각 e마켓 머트리얼글로벌(http://www.materialglobal.co.kr) 사업을 책임지고 있는 콤사이트팀과 e프로큐어먼트추진팀을 통합, 구매기획팀을 신설했다고 10일 밝혔다.
구매기획팀은 지난 2000년부터 기자재검사·공정관리 등의 기능으로 사용하고 있는 e프로큐어먼트 플랜트바이어스넷(http://www.plantbuyers.net)에 입찰기능 등의 추가 모듈을 개발하고 e비즈니스 관련 신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5월 가동한 머트리얼글로벌은 올해 5억원 규모의 거래를 목표로 세웠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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