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기술은 조직의 역량을 강화하고 사업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그동안 이사, 이사대우, 상무로 운영돼 오던 임원직제를 상무로 통합하고 공공부문과 해외영업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 기존의 5사업본부 19사업부를 7사업본부 13사업부 체제로 확대개편했다.
현대정보기술은 특히 공공부문의 영업을 강화하기 위해 이를 2개 사업본부로 나눴으며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해외사업본부와 별도로 전략사업본부를 신설했다.
현대정보기술은 이와 함께 지난 8일 이사회를 열고 2002년 1월 1일부로 김선배 현 대표이사 전무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이영희 상무(서비스사업본부)를 전무로 각각 승진발령했다.
지난해 3월부터 현대정보기술 대표이사직을 수행해 온 김선배 사장은 지난 78년 현대그룹 입사 해 기획, 재무 및 영업 전반에 걸쳐 다양한 경력을 갖춘 인물로 이번 인사를 통해 전무에서 두 단계 승진하며 사장에 오른 첫 내부인사라는 기록을 세웠다.
<주상돈기자 sd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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