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체 조이온(대표 조성용)은 기간통신사업자인 KT(대표 이상철)와 해외시장 공동진출 및 공동 마케팅을 위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조이온은 KT의 해외 사업에 필요한 각종 콘텐츠 개발 및 기술지원을 제공하고 KT는 해외진출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기로 했다.
조성용 사장은 “KT와의 협력사업을 계기로 게임뿐 아니라 양질의 콘텐츠를 확보, 수출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챗GPT 검색 개방…구글과 한판 승부
-
2
SKT, 에이닷 수익화 시동...새해 통역콜 제값 받는다
-
3
비트코인 11만달러 눈앞…트럼프 發 랠리에 20만달러 전망도
-
4
올해 하이브리드차 판매 '사상 최대'…전기차는 2년째 역성장
-
5
에이치엔에스하이텍 “ACF 사업 호조, 내년 매출 1000억 넘긴다”
-
6
갤럭시S25 '빅스비' 더 똑똑해진다…LLM 적용
-
7
테슬라, 3만 달러 저가형 전기차 첫 출시
-
8
“팰리세이드 740만원 할인”…車 12월 판매 총력전 돌입
-
9
정부전용 AI 플랫폼 개발…새해 1분기 사업자 선정
-
10
곽동신 한미반도체 대표, 회장 승진…HBM 신장비 출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