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카메라업체 크립토텔레콤(대표 이영호 http://www.cryptotelecom.com)은 뉴욕·LA·런던·도쿄·홍콩·싱가포르에 있는 현지의 ‘KT 글로벌노드’를 원격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웹카메라 ‘크립토캠’을 KT에 공급했다고 9일 밝혔다.
KT의 ‘글로벌 노드’란 해외에 직접 시스템을 구축, 운용해 고객에게 IP-VTN(전용회선) 등 기업형 통신서비스를 제공하는 통신서비스망이다.
크립토텔레콤 이영호 사장은 “KT가 세계 각국에 흩어져 있는 ‘글로벌 노드’의 운용 상태를 웹카메라로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게 돼 각종 통신서비스망 사고 발생에 철저하게 대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챗GPT 검색 개방…구글과 한판 승부
-
2
SKT, 에이닷 수익화 시동...새해 통역콜 제값 받는다
-
3
비트코인 11만달러 눈앞…트럼프 發 랠리에 20만달러 전망도
-
4
올해 하이브리드차 판매 '사상 최대'…전기차는 2년째 역성장
-
5
에이치엔에스하이텍 “ACF 사업 호조, 내년 매출 1000억 넘긴다”
-
6
갤럭시S25 '빅스비' 더 똑똑해진다…LLM 적용
-
7
테슬라, 3만 달러 저가형 전기차 첫 출시
-
8
“팰리세이드 740만원 할인”…車 12월 판매 총력전 돌입
-
9
정부전용 AI 플랫폼 개발…새해 1분기 사업자 선정
-
10
곽동신 한미반도체 대표, 회장 승진…HBM 신장비 출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