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전자통신(대표 김진현 http://www.hanb.co.kr)은 중국 정보통신기기 유통업체인 커번텔레콤(科本通信)과 8만대, 100억원(740만달러) 상당의 유럽형 이동전화(GSM)단말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한빛전자통신의 2001년도 매출액 187억원의 50%를 상회하는 물량이며 다음달까지 제품공급이 완료될 예정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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