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태국생명 차이차이야완 부사장(왼쪽)과 로커스텔레커뮤니케이션 임성현 법인장이 콜센터 공급 계약 후 악수하고 있다.
로커스(대표 김형순 http://www.locus.com)가 태국 콜센터 시장에 첫 발을 내밀었다.
로커스텔레커뮤니케이션(태국법인)은 최근 현지 3대 보험회사의 하나인 태국생명과 삼성전자 태국법인에 150만달러 상당의 콜센터 구축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시벨(Siebel), 제네시스(Genesys) 등 세계 유수 고객관계관리(CRM) 및 콜센터 솔루션 기업들과 경합 끝에 공급권을 획득해 더욱 의미가 있다고 로커스측은 설명했다.
로커스는 오는 5월까지 태국생명, 2월까지 삼성전자 태국법인에 컴퓨터통신통합(CTI) 미들웨어인 ‘CTI 브릿지’, 애플리케이션인 ‘텔레프로’ 등 콜센터 솔루션 일체를 공급하며 향후 CRM 기능 확장을 추진중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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