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소상공인의 창업·경영개선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보다 25% 증가한 2500억원의 ‘소상공인 창업 및 경영개선자금’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중기청은 시중은행 등 금융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 대출기간을 1년거치 4년 균등분할상환하는 방식으로 완화하는 등 자금지원 조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자금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지역별 소상공인지원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문의 (02)509-7061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3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4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5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6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7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8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9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10
서울대에 LG스타일러 … LG전자 '어나더캠퍼스' 확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