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엔아이소프트(대표 임종남 http://www.lnisoft.co.kr)는 영한번역 소프트웨어 신제품인 인가이드 3.0을 7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웹페이지나 일반 문서파일의 번역뿐 아니라 워드나 엑셀, 파워포인트 등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프로그램으로 만든 문서의 형태를 그대로 유지한 채 번역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 번역엔진 업그레이드를 통해 #, %, "", & 등 특수문자 번역률이 향상됐다. 인터넷익스플로러의 도구 모음에 번역 아이콘을 만들어 프로그램을 실행하지 않아도 클릭 한 번으로 실시간 번역이 가능하다.
기존 인가이드 정품 사용자의 경우 CD롬 제작비와 우편비용인 5000원에 인가이드 3.0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챗GPT 검색 개방…구글과 한판 승부
-
2
SKT, 에이닷 수익화 시동...새해 통역콜 제값 받는다
-
3
비트코인 11만달러 눈앞…트럼프 發 랠리에 20만달러 전망도
-
4
올해 하이브리드차 판매 '사상 최대'…전기차는 2년째 역성장
-
5
에이치엔에스하이텍 “ACF 사업 호조, 내년 매출 1000억 넘긴다”
-
6
갤럭시S25 '빅스비' 더 똑똑해진다…LLM 적용
-
7
테슬라, 3만 달러 저가형 전기차 첫 출시
-
8
“팰리세이드 740만원 할인”…車 12월 판매 총력전 돌입
-
9
정부전용 AI 플랫폼 개발…새해 1분기 사업자 선정
-
10
곽동신 한미반도체 대표, 회장 승진…HBM 신장비 출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