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시스기술(대표 이정열 http://www.genesis.co.kr)은 자사가 공급하고 있는 미국 레인보우사의 USB 기반 인증토큰인 i키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선보인 i키 2000과 2032는 자체 암호화 능력을 내장해 i키 내부에서 사설키를 생성·저장할 수 있으며 디지털 서명과 같은 민감한 작업 역시 i키 내부에서 수행해 사설키에 대한 노출 위험이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라고 제니시스는 설명했다.
따라서 i키 2000과 연동한 PKI 솔루션·싱글사인온(SSO) 인증·전자상거래·ASP·인트라넷/엑스트라넷 등에 안전하고 견고한 보안토큰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i키 2032는 미 연방국과 캐나다 정부의 보안 요구사항으로 정의된 FIPS 140-1 레벨2를 획득하기도 했다.
제니시스기술은 i키 2000 제품이 사용이 간편하면서도 높은 보안성을 제공해 사용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수준 높은 보안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와 제휴해 제품 공급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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