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회장 유상부 http://www.posco.co.kr)는 올해부터 포항제철소 폐기물 매립장인 제4투기장의 명칭을 ‘매립시설’로 변경해 사용하기로 했다.
포항제철소 제4투기장이라는 명칭은 지난 93년 6월 건설부로부터 국가공업단지 개발사업 시행자로 지정되면서 사용돼 왔으나, 그 해 9월 환경부로부터 폐기물 매립시설로 승인을 받아 두 명칭을 혼용해 왔다.
그러나 이 매립시설은 폐기물 관리법에 따라 유지 및 관리되는 시설이므로 폐기물 처리시설의 법적 용어인 매립시설을 사용함으로써 시설의 분류를 명확히 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포스코는 현재 4투기장으로 표시돼 있는 포항제철소내 도로표지 등 각종 간판 및 행선지 표지판을 모두 매립시설로 바꿀 예정이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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