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방 중소기업청(청장 조시용)이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실시 중인 ‘해외규격인증획득 지원사업’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광주·전남지방 중기청은 지난 98년부터 해외규격인증획득 지원사업을 벌여 지금까지 광주·전남 지역에서 모두 103개 업체가 혜택을 받았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68개 업체가 지원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이 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는 것은 중소기업이 해외인증을 획득하는 데 필요한 제품시험·검사, 수정·보완, 공장심사준비 등의 인증지도를 받고 이에 소요되는 비용도 최고 70%까지(700만원 한도) 정부출연금으로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제품인증은 미국과 캐나다·유럽 등 62개 분야와 4개 시스템인증 분야로 다양해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업체들의 지원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 관련해 광주·전남지방 중기청은 올해 모두 3차례에 걸쳐 해외규격인증획득 지원사업을 벌이기로 하고 오는 18일까지 업체 신청을 받을 방침이다. 문의 기술지원과 (062)360-9203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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